2010년 10월 24일 일요일

신내림을 받았습니다.

지금 쓰는 노트북... Samsung Sens R470..
형에게 작년에 선물받은 것으로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하지만 요놈이 좀 무겁다..
어댑터 들고 다니고 이러면 3키로가 넘는다.
Workshop, Conference, Seminar, 등등...
가볍게 들고 다닐 만한 물건이 아니라는 거다.
난 차가 없으니까... (아 그전에 면허가 없다...)

그래서... Sub notebook을 열심히 찾고 있었다...
하지만 안이뻐!! 이러면서...
 이건 이따윈데 왜 이리 비싸!! 이러면서...
차일 피일 미루던 찰나...

신내림을 받았다.


MacBook Air 4th  Girl's Generation!!

아아아아... 지름신이 강림하셨습니다...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ㅠㅠㅠㅠㅠ
저... 일본식 젓가락 같기도하고...
코털 뽑는 핀셋 같기도 한...
저 우월한 두께의 측면을 보라...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오오 이번엔 하드타입없고 죄다 SSD 타입!!
오오오오!!! 11인치짜리도 있어!!!
오오오오오오!!! 배터리 구동시간도 늘었어!!!
최대 한달동안 대기 태울 수도 있대!!! SSD의 힘인가!!
GeForce 320M 들어갔대!!
11인치짜리는 1.06kg밖에 안해!!!
사진... 사진을 찾아보자!!













에.... 이번 MacBook Air는요. 처음에 나온다고 했을때..
과연 얼마나 나의 마음을 뺏을것인가. 고민했는데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아 Apple 역시 이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요?
나중을 위해서 무엇인가 남겨두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쨌던 잘 봤습니다. 제 점수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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