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2일 수요일

명절...

아까 어느 블로그에서 친구와이프 이야기라면서 손 아랫동서가 4명이나 있지만
도와주지 않는 동서들 때문에 겪고있는 맏며느리의 고충을 적어놓은 글을 봤다.

but. 댓글은 동서탓하지말고 5명이나 있는 아들들은 뭐하냐는 폭풍까임 댓글이다.

음....
여자가 안하면 남자라도 해야지! 하면서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빠지는 동서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인걸 보니 꼭 지들이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빠지나보다.


어짜피 여긴 오는 사람도 없지만...
혹시 누가 보고 나한테 까면 난 말해주련다.

나 올해는 형수님이랑 둘이서 음식한 남자라고 -_-....
아 물론 형도 초반에 했다.
그리고 어머니는 하시다가 일때문에 나가셨다가 나중에 마무리하셨다.

그리고 나 올해만 음식하고 생색내는것도 아니다. (형수님은 올해 생긴거다... 그전엔... 하아... -_-...)
쨌던 내 말의 요건은

남자들이 안도와주는걸 탓하면서(그건 지들이 남자를 잘못고른 죄지... 형수님이 생겼지만 나의 일은 줄지 않았고 어머니의 일만 줄어든 것 같다. 아.. 당연한건가? -_-;;) 자신들의 잘못을 가리려 하지말고 자신들의 잘못은 깨끗하게 인정하고, 하지만 우리가 이래서 힘든데 좀 도와주는게 어떻겠냐고 하면 그딴 댓글때문에 눈살도 찌푸려지지 않고, 얼마나 좋을까...

쯧쯧.....

지들 잘못가리자고 남잘못한거 까봐야 지들이 잘못했다는게 정당화 되지않는다는건 왜 모를까.... 뭐랄까.... 정치인들이 하는거 보고 배우나 -_-?
아들들이 안하니까 자기들도 안하는게 정당화 되는건가?
그럼 그쪽 맏며느리는 무슨 죄?
맏며느리도 아닌데 혼자 다 하는 다른집안의 며느리는 무슨죄?

하긴... 가만히 생각해보니 명절에 인터넷 접속해서 댓글다는걸 보면...
연세가 좀 있으신분은 없고 다 젊은 주부, 초보주부 혹은 미혼들이 많겠지...

물어보고싶다.
자기들은 열심히 하면서 아들은 왜 안도와주냐고 까는거냐고....
자기 남편은 잘 도와주게 만들어놓고 다른집안 아들 까는거냐고...

2010년 9월 6일 월요일

남자의 자격 합창단 감동의 무대




남자의 자격 열심히해서 장려상 까지 탔군요.
남격멤버와 합창단 멤버 그리고 박칼린 쌤을 비롯한 그 조수(.... 이름을 까먹어서 ㅈㅅ...)
수고하셨습니다. 기자 이 씨발새끼얔ㅋㅋㅋ 니네 어쩜 이럴수가 있니
아직 방송도 안한걸... 그것도 지금 남자의 자격 프로젝트의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을 이렇게 기사로 내보내면 어떡햌ㅋㅋㅋㅋ
시발 남의 밥그릇을 뺏아도 정도껏해야지 너네 진짜 ㅋㅋㅋㅋ 양심이ㅋㅋㅋ
남자의 자격팀이 부른두곡.. 전체를 동영상으로 걸면 어떡... ㅠㅠ;;;
스포일도 이런 스포일이 없다!!!

근데 기자님들아 너님들 진짜 이거 웃을게 아니라 반성해야되는거임.
너님들때문에 나 이번주 남자의 자격 안볼지도 모르겠음 ^^;
결과 다 아는거 뭐하러 보라고???????

2010년 9월 1일 수요일

남탓.jyp


중간에 익명이라는 닉네임의 말...

사용자편의성이 우리가 추구해야할 바인데
만일 언론처럼 정보유출이 되는거라면
그건 구글하고 통신사가
책임져야지요~~화이팅~!!!

풉!

조금만 더 진화하면...

우리가 암호화를 하지 않아도
TCP/IP가 해킹되니까
해킹되는건 TCP/IP를 만든 미국방성, 스탠포드, UCL, 인터넷 아키텍처 위원회와
TCP/IP를 사용하는 OS를 만든 회사(MS등)가 책임져야죠!

할기세...